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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자



		
		
		<article  id="article-view-content-div" class="article-veiw-body view-page" itemprop="articleBody">

			<p>자신들의 성관계 영상을 올려 무려 3억여원의 구독료를 번 30대 부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6102 float-center" data-idxno="1610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alt="자신들 성관계 영상" src="https://cdn.onepicknews.co.kr/news/photo/202309/7589_16102_5634.jpg" ></div>
<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2023년 9월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단독 재판부(송종선 부장판사)는 남편 A씨(32세)와 아내 B씨(32세)에게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사실상 실형은 면하게 된 셈입니다.&nbsp;</p>

<p>또한 이와 함께 이들에게 범죄수익 1억 3600만원 추징을 함께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quot;범행 지속 기간이 짧지 않고, 판매한 음란물 개수가 적지 않다&quot;라면서 &quot;건전한 풍속을 저해하는 내용의 음란물로 상당한 경제적 이익을 얻은 사정에 비추어 보면 상응하는 형을 선고할 필요가 있다&quot;고 밝혔습니다. 다만 &quot;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 등을 참작했다&quot;고 덧붙였습니다.</p>

<p>이들 부부는 자신들의 성관계 영상을 촬영해 보관하다, 해당 영상을 편집해 비디오물로 제작한 뒤 유료 구독 플랫폼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얻었습니다. 이들 부부가 2021년 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제작한 불법 비디오물은 모두 13개로 약 3억원의 수익을 가져갔습니다.</p>

<p>같은 기간 동안 28개의 음란한 영상과 사진 등을 올려 유료 회원 다수가 볼 수 있도록 전시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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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cle>
		
		<article class="writer">
			<em class="name">
				<span class="show-for-sr">기자명</span>
				원픽뉴스				<a rel="menu" onclick="articleMail('7589')">admin@onepicknews.co.kr</a>
			</em>
		</article>

				
				
		

		<article class="article-copy">저작권자 &copy; 원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article>
	

자신들의 성관계 영상을 올려 무려 3억여원의 구독료를 번 30대 부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2023년 9월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단독 재판부(송종선...

"실제 부부의 영상이었다".. 자신들의 성관계 영상 올려 수억 원의 수익 챙긴 부부의 충격적인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