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아내이자 연기자 이다인이 추석을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뉴스1에 따르면 배우 이다인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다수의 사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다인은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와 함께 "모두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사진은 웨딩촬영 때 찍은 거"라고 적었다.

이를 접한 국내외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인은 지난 4월 이승기와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1에서 경은애 역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