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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자



		<h4 class="subheading">"엄마가 죽을까".. 김가연 큰딸 사이비종교에 빠진 사연은? </h4>
		
		<article  id="article-view-content-div" class="article-veiw-body view-page" itemprop="articleBody">

			<p>김가연이 시어머니 앞에서 시누이와 싸운 적이 있다고 말하며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nbsp;</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6361 float-center" data-idxno="1636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alt="김가연 임요환" src="https://cdn.onepicknews.co.kr/news/photo/202310/7707_16361_3534.jpg" ></div>
<figcaption>배우 김가연</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2023년 9월 30일 방송된 MBN &quot;속풀이쇼 동치미&quot;에서 배우 김가연은 시누이와 싸운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quot;저희 시어머니는 정말 순하시다. 저한테 큰 행운이다. 대신 다른 분이 있더라. 남편이 막내고 누나가 셋이 있다. 누나 세 명이 제 또래&quot;라고 말했습니다. 박수홍은 &ldquo;남편이 어리니까&quot;라고 말하며 상황을 이해했습니다.&nbsp;</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6362 float-center" data-idxno="1636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38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alt="김가연 임요환" src="https://cdn.onepicknews.co.kr/news/photo/202310/7707_16362_363.jpg" ></div>
<figcaption>김가연 / 사진 = MBN 동치미</figcaption>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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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sp;</p>

<p>김가연은 &quot;세 시누이 중 한 명이 저희가 공개 열애 시작하고 나서 전화가 왔다. 말하기 불편한 상황을 이야기 하더라. 자기 딴에는 남동생과 집안 걱정을. 우리 집안 식구들은 너무 순하다. 나는 좀 말을 막하는 스타일이라 이렇게 이야기하겠다. 내가 잘못을 한 게 아니다.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말하며 조심하라는 식으로 말하는 거다&quot;고 말했습니다.&nbsp;</p>

<p>김가연은 &quot;얼굴도 모르고 모르는 번호로 왔다. 한 바퀴 돌았다. 나는 그냥 당신 남동생 여자친구 일 뿐이고 며느리도 아니고 그런 말 들을 필요 없다. 내가 결혼하고 나면 그 집안 며느리다. 그 분은 결혼한 상태로 본인은 다른 집안 며느리니 거기 관리를 해라.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마라 이야기하고 말았다&quot;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nbsp;</p>

<p>김가연은 &quot;그 분과 첫 단추가 잘못됐다. 사사건건 어긋나는 거다. 다른 식구들은 대부분 따라와 주는데 꼭 딴지를 건다. 그 분이 자기가 뭔가 주도했다가 제가 안 따라가면 또 약간. 지금은 거의 이야기를 안 한다&quot;라며 깊어진 감정의 골을 설명했습니다.&nbsp;</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6363 float-center" data-idxno="1636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alt="김가연 임요환" src="https://cdn.onepicknews.co.kr/news/photo/202310/7707_16363_3631.jpg" ></div>
<figcaption>이경실 최은경 김가연 / 사진 = MBN 동치미</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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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sp;</p>

<p>이에 최은경이 &quot;시어머니가 이런 관계를 아냐&quot;고 묻자 김가연은 &quot;안다. 시어머니 앞에서 싸웠다. 처음부터 둘이 싸우려고 싸운 게 아니다. 시작이 잘못됐다. 가족끼리 할 이야기가 있는데 어머니에게 말씀드렸다. 와전될까봐 앞에서 말씀드리자고 한 거다. 둘이 말하다보니 감정이 격해져 싸움이 됐다. 어머님이 일단 말리셨다. 연기자라 억지로 할 수 있겠지만 저는 가식적으로 살고 싶지 않고 서로 모르는 척하자고 했다&quot;고 답했습니다.&nbsp;</p>

<p>이경실이 &quot;지금 모르는 척하고 살고 있냐&quot;라며 놀라자 김가연은 &quot;맞다&quot;라고 솔직하게 답변했습니다.</p>

<div id="tem-type-2">
<p>&quot;엄마가 죽을까&quot;.. 김가연 큰딸 사이비종교에 빠진 사연은?&nbsp;</p>
</div>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6365 float-center" data-idxno="1636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96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alt="김가연 임요환" src="https://cdn.onepicknews.co.kr/news/photo/202310/7707_16365_3737.jpg" ></div>
<figcaption>김가연 / 사진 = MBN 동치미</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편 최근 &quot;동치미&quot;에 출연한 김가연은 자신의 딸이 과거 사이비 종교에 걸렸던 적이 있다고 언급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가연은 &quot;저희 큰 딸이 고등학교까지 지방에서 다니다가 서울로 대학을 다니기 위해 왔었다. 순수하고 착한 아이인데, 강남역을 처음 갔다가 누군가를 만났다&quot;고 운을뗐습니다.</p>

<p>김가연은 딸이 &quot;&#39;인상이 참 선하시네요&#39; 하면서 &#39;도를 아십니까&#39; 하는 사람한테 무려 3시간을 붙잡혀 있었다&quot;라며 &quot;딸이 너무 연락이 안 되길래 이상하다 싶었는데, 전화를 받으니까 &#39;엄마&#39; 한 마디 하고 전화가 끊겼다&quot;고 전했습니다.</p>

<p>이어 &quot;남편이랑 영화를 보려고 영화관 8층 좌석에 앉아있었는데, 전화가 와서 또 &#39;엄마&#39; 한 마디만 들리고 끊겼다. 그래서 바로 나왔다. 엘리베이터도 안 잡혀서 1층까지 뛰어서 내려왔다&quot;고 말했습니다.</p>

<p>이상함을 느낀 김가연은 차를 몰고 갔는데 마친 화장실에서 통화를 한 딸과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quot;그 사람이 좋은 기운을 들먹이며 통화를 막았더라. 그래서 &#39;너 그 자리에 걔랑 그대로 서있어&#39;라고 하고 차를 몰고 갔다&quot;고 분노했습니다.</p>

<p>이후 강남역에 도착했지만, 그 사람은 도망을 갔고 김가연은 &quot;강남역을 가만히 안 두려고 마음 먹었는데&quot;라고 말하며 화를 참는 모습을 보였습니다.</p>

<p>그리고는 딸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는 &quot;딸을 앉혀놓고 얘기를 하는데, 말을 안 하는 거다. 알고 보니까 오늘 들은 얘기를 엄마한테 하게 되면 엄마가 일주일 후에 돌아가신다고 했다는거다. 엄마보다 잠깐 만난 사람의 말을 듣고 그 얘기를 안 하는게 너무 속상했다&quot;고 털어놨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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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cle>
		
		<article class="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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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show-for-sr">기자명</span>
				원픽뉴스				<a rel="menu" onclick="articleMail('7707')">admin@onepicknews.co.kr</a>
			</em>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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