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국적의 윙어로 잘 알려진 알리샤 레만(24)이 최근 눈길을 끄는 사실을 공개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셀럽으로부터 하룻밤을 보내기 위한 금액 한화 약 1억 5,000만 원의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레만은 이에 대해 "명백하게 거절하였으며, 그 메시지에 대답하지 않았다"고 전하면서도 "그 사람은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한 셀럽이다. 우리는 이전에 같은 이벤트에 참석한 적이 있었지만, 개인적인 만남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이 고백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해당 셀럽의 정체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으나, 레만은 그의 신원을 밝히지 않겠다는 입장을 확고히 하고 있다.
알리샤 레만은 현재 아스톤 빌라 WFC에 소속되어 있으며, 현재 그녀의 SNS 팔로워 수는 1581만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