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시트콤 '롤러코스터 - 남녀탐구생활'에서 이름을 알린 '롤코녀' 이해인의 충격적인 '맥심 화보'가 공개되자 난리난 남성들이 화제다. 새로운 근황을 알린 이해인의 '역대급 수위'가 공개되자 많은 남성들의 심장을 뛰게하고 있다.
현재 구독자 130만 명을 넘게 보유하고 있는 이해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지’와 더불어 섹시 스케치 코미디 채널 ‘이해인’ 등을 운영 중이다. 특히 이해인은 전공인 피아노를 살려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입고 수준급 피아노 실력을 뽐내며 도발적인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외에도 이해인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화제를 몰고 다니는 크리에이터로 맹활약 중이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모를 리 없는 '비키니 피아노 연주 영상'에 대해 이해인은 "처음에는 다들 반대했고 미쳤다고 했다. 하지만 주변 말만 듣고 남 눈치만 본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고 말하며 "이제는 그 모든 것들의 나만의 독특한 장르가 되었다. 진짜 내가 원하는 것. 나다운 것을 찾아 하니까 이 직업이 정말 재밌고 심장이 뛴다. 결국 내 삶은 내가 설계하는 것"이라는 소신 발언을 했다.
이해인, 비키니 피아노 연주에 이어 '맥심' 화보 장식
이해인이 최근 남성 잡지 맥심(MAXIM)의 표지를 찍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MAXIM KOREA'에 "[1분 맥심] 245호 '꼰대'편 출간 (표지: 이해인)"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맥심 10월호 내용 일부가 담겼고, 이번 맥심 화보에서 섹시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표지 속 이해인은 검정색 브래지어와 짧은 치마에 붉은색 란제리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이해인은 검정색 레이브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책상 위로 올라가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했다.
붉은색 란제리를 입고 매우 과감한 포즈와 자세를 잡은 이해인은 초미니 치마를 입고 다리를 들어 올려 속옷을 드러내기도 했다.
맥심 10월호 표지를 장식한 이해인을 보고선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이 반응했다.
한편 이해인은 인터넷 ‘얼짱 카페’에서 빼어난 미모로 주목 받고, '아찔한 소개팅', '악녀일기', '롤러코스터' 등의 TV 예능과 여러 드라마에서 꽃사슴 같은 청순한 미모와 독특한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끈 배우다.
하이뉴스 / 정시은 기자
정시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