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김태희도 한 수 접고 간다"…일본인, 윤아를 'NO.1' 꼽은 이유

D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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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소녀시대 임윤아 ⓒ News1 권현진 기자
소녀시대 임윤아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임윤아 News1 김진환 기자
배우 임윤아 News1 김진환 기자

일본인들이 바라보는 가장 아름다운 한국 여성 아티스트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뉴스1에 따르면 최근 일본 웹사이트 'rankingoo'는 일본인이 선정한 아름다운 한국 여자 연예인 TOP10을 공개했다.

1위는 소녀시대 윤아, 2위는 트와이스 쯔위였다.

이어 3위 배우 김태희, 4위 블랙핑크 지수, 5위 배우 박민영, 6위 아이브 장원영, 7위 배우 송혜교, 8위 배우 박신혜, 9위 한효주, 10위는 에스파 카리나 순으로 조사됐다.

매체는 1위로 선정된 윤아에 대해 "맑은 눈동자에 아름다운 콧날, 투명하고 하얀 피부가 매력적인 비주얼 센터"라며 "자타공인 미모를 자랑한다. 또 어른스럽고 품위있는 분위기를 갖고 있는 배우"라고 설명했다.

임윤아는 지난해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천사랑 역으로 풍부한 표현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에피톤 프로젝트와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노크'(knock) 음원 발표 및 각종 광고, 앰배서더 활동까지 여러 분야를 아우르며 맹활약을 이어왔다.

특히 드라마 '킹더랜드'는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