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탈퇴 후 성인배우"... 걸그룹 출신 여돌, AV로 벌어들인 충격적인 수익 공개...'입이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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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걸그룹 바바 채승하
걸그룹 바바 채승하

걸그룹으로 데뷔했던 한 아이돌 가수가 AV 배우로 전향한 뒤 엄청난 금액의 수입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인공은 바로 걸그룹 '바바' 출신의 채승하로, 2017년 팀에 합류한 채승하는 네 번째 싱글 앨범 '세상에 이런 일이'를 통해 2018년 가요계에 데뷔했지만, 걸그룹 활동은 오래가지 못했고 결국 같은 해 계약 기간 만료로 팀에서 탈퇴하게 됐고, 탈퇴한 채승하는 20살에 성인 배우로 데뷔해 2020년부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이어가기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처음에는 광고 모델 오디션을 보러 다녔지만 에로 영화 업계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그녀는 광고모델을 하려고 미팅을 하던 도중에 대표가 성인 영화 쪽을 추천해서 성인 영화배우로 데뷔하게 됐고,성인 영화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로 주변의 시선은 차가웠지만 "여자의 몸은 예술이라 생각한다고 밝히며 사진 찍힌 내 모습이 예쁘고 싶어 모델을 했고 섹시해 보이고 싶어서 성인 배우를 하고 있다"라고 소신을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걸그룹 출신 성인 배우 승하가 자신의 출연료에 대해 말했다. 

채승하 영화
채승하 영화

걸그룹 출신 성인 배우 승하가 자신의 출연료에 대해 말했다. 유튜브 채널 '성생활 TV'에서는 '걸그룹출신 20살 성인배우 승하! 충격적인 촬영뒷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2000년 생이라고 밝힌 승하는 "원래 걸그룹을 했다가 직업을 변경하게 됐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데뷔를 해서 1년간 걸그룹으로 활동했었다. 그러다 광고모델을 하려고 미팅을 하던 도중에 대표가 성인 쪽을 추천해서 성인 영화배우로 데뷔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일 시작한 지 4~5개월 정도 됐다. 두 달 동안 찍은 영화가 약 40여 편 정도 된다"라고 말했다. 승하는 영화 한 편당 출연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배우마다 출연료가 다르다. 국산 세단정도 받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제가 신입인 것도 있고 걸그룹 타이틀도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녀가 벌어들인 수입을 총 합하면 수십 억은 될 것으로 확인됐다.

 

어린 나이 때문에 그런지 타 배우들보다 출연 몸값이 매우 높은 것

비고 라이브 채승하
비고 라이브 채승하

실제 아이돌 출신의 배우가 성인 배우가 된 것은 채승하가 처음은 아니지만, 2000년 생이라는 어린 나이 때문에 그런지 타 배우들보다 출연 몸값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0년 말부터 성인 배우 활동을 했던 채승하는 2021년 4월을 끝으로 흥미를 잃고 현재는 성인 배우에서 은퇴한 상황이다. 

에로 배우에서도 완전히 은퇴한 채승하는 현재 ‘비고 라이브’ 플랫폼에서 ‘지유’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또한 개인 인터넷 방송과 동시에 꾸준히 연기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과거 플렉스 티브이와 트위치에서 활동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비고 라이브’에서만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이뉴스 / 노영묵 기자]

 

 

노영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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