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흉터 드러낸 수영복 자태 공개…여전히 아름다워

메디먼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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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1

 

[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권민아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지인들과 함께 떠난 여행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특히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권민아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허벅지에 남아있는 흉터가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권민아는 과거 괴롭힘 등으로 인한 상처로 인해 흉터를 안고 살고 있다.

그는 최근 SNS를 통해 흉터 치료 중이라는 근황을 전하며 꾸준히 치료에 힘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지만, 과거 멤버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하여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팬들은 권민아의 밝은 모습에 응원을 보내면서도, 여전히 남아있는 흉터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많은 팬들이 그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있다.

이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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